작성자 도담한옥
작성일 2013년 5월 24일 (금) 11:00
No. 14
조회: 16144   추천: 0     
목공사 - 지붕부 부재 치목 글자크기
 
 



·장연

·단연

·선자연

·장연평고대

·조로평고대

·추녀

·갈모산방

·목기연
한옥에서의 지붕부 부재하고 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서까래가 있습니다.
서까래는 장연, 단연, 부연, 목기연, 선자연 등으로 나뉘는데요,
서까래뿐 아니라 지붕부에 들어가는 평고대, 추녀, 갈모산방 등의 부재를 치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장연>

원목상태로 길이만 맞추어 들어온 서까래는 껍질을 벗겨 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벌레가 먹거나 청이 난다. 그리고 충분히 건조시켜야 한다.
① 서까래는 본격적인 치목에 앞서서 ?서까래 나누기?를 해야 한다. 서까래 나누기는 ?서까래 좌판(틀)?을 이용하여 서까래의 곡-휜 정도를 재고 길이를 표기하는 것이다.
② 우선 서까래 감을 ?받침판(좌판)? 위에 앉힐 수 있도록 상하부를 대패질한 후 중심 먹을 친다.
③ 그리고 ?받침판? 위에 놓고 외목(내밀기의 위치)과 내목(주심/중도리의 위치)을 표시한 후, 휘어진 정도에 따라 번호(나이)를 부여한다.

 



 

④ ?받침판?의 경사에 맞춰 서까래 마구리 경사를 그린다. 먹선에 따라 서까래 마구리를 자른다. 다음에 서까래 마구리 지름에 해당하는 원을 그린다. (현촌도 사용)
⑤ ?서까래 나누기?가 끝나면, 본격적인 치목에 들어간다. 먼저 먹선에 따라 자귀나 대패를 이용하여 초벌깎기 한다.
⑥ 다음은 대패를 이용하여 후려 깍기를 한다. 곧 서까래의 내민 방향으로 전체의 길이의 1/3 만큼 조금씩 후려깎는다. (서까래 굵기의 1/10 정도로 후려줌)
⑦ 손대패를 이용하여 마무리 한다.
⑧ 단연(短椽, 짧은 서까래)와 맞닿는 부분은 서로 엇갈려 물리므로 양볼을 따내고 개판이 얹히는 서까래 상부는 개판과 밀착되게 평평하게 깎는다.



 


 


<단연>

① 원목 상태로 들여온 서까래감은 우선 껍질을 벗겨 놓는다.

② 먹선에 따라 자귀와 재패를 이용하여 초벌깎기를 한다.

③ 손대패를 이용하여 마무리 한다.

④ 장연과 서까래와 맞닿는 부분은 양볼을 따낸다. 개판이 얹히는 서까래 상부는 개판과 밀착되게 평평하게 깎는다.
 
 
* 장연(長椽)은 긴서까래, 곧 처마를 구성하는 서까래이다. 귀기둥 상에 배열되는 선자서까래에 대하여 평주 상에 배열되므로 평서까래라고도 한다(平椽).
 
* 장연은 곡이 있으므로 약간 휘어져 있는 곡재를 사용한다. 서까래의 길이와 곡은 위치에 따라서 모두 다르다.
 
* 서까래는 말구(밑둥)가 마구리가 되게 치목한다.
 
* 단연(短椽)은 짧은 서까래, 곧 지붕마루를 구성하는 서까래이다.
 
* 단연은 장연과 달리 곡이 없다.
 




 
 



<선자연>

① 선자연도 원목상태로 반입한다. 선자연은 곡이 심하므로 치수에 여유가 이어야 한다. 우선 껍질을 벗겨 둔다.
② 치목전에 ?선자 평면도?에서 서까래의 ?길이?와 ?통?을 결정해두어야 한다.
③ ?선자연 평면도?에 의해서 구해진 길이(외목/내목)와 통의 값대로 초장, 2장,3장의 순으로 먹선을 긋고 초벌깎기를 한다.
④ 뒷부리 부분, 곧 외목에서 안쪽 부분은 쐐기형으로 성형한다.
⑤ 마구리쪽으로 갈수록 가늘게 성형(후려깎기)을 한다.
 
 
⑥ 손대패를 이용하여 마무리 한다.
 
⑦ 초장은 추녀의 양볼에 붙이기 위해서 평활하게 깎아내야 한다.
그러나 단면이 정확한 반원형이 아니다.
마구리 면적의 2/3 정도에 해당하는 원이다.
(원형의 1/3정도를 깎아낸 원)
 
* 선자연(扇子椽), 선자서까래)은, 팔작지붕이나 우진각지붕, 모임지붕에서 귀기둥위에 배열되는 서까래로서, 평면상 추녀를 중심으로 부채살 모양으로 펼쳐진다.
 

 




 



<장연평고대>
 
① 평고대는 몇 개의 긴각재를 이어서 사용한다. 잦은 이음에 따른 변형을 방지하고 매끄러운 지붕곡선을 얻기 위해 긴 부재를 사용한다.
② 정해진 치수대로 먹을 매기고 대패질 한다.
③ 평고대의 상면은 전면에서 5푼 정도 띄운 다음 경사지게 깎아 낸다.
④ 개판에 조립되는 평고대의 안쪽은 개판 두께의 절반 정도 되는 폭만큼 홈대패를 이용하여 홈을 파낸다.
⑤ 평고대 간 이어지는 부분을 따낸다. 이음은 연귀반턱맞춤이다.


 
<조로평고대>

① 장연 평고대는 치목과 동일하다.
② 다만 조로 평고대의 이음은 선자연을 지나 평서까래 위에서 이어야 한다.
* 평고대는 장연을 횡으로 연결하고 그 끝은 추녀나 사래에 고정시켜 지붕곡선을 확연히 드러나게 한다.
* 장연위에 조립하는 평고대를 초매기, 부연 위에 조립하는 평고대를 이매기라 한다. 그리고 선자연 위에 조립하는 평고대를 조로 평고대라 한다.
* 서까래 곡과 내밀기는 평고대가 만드는 곡선에 따라 약간씩 달리 할 수 있다. 평고대는 지붕곡선을 아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재이다.
* 조로 평고대는 예상되는 지붕곡선과 비슷한 곡률을 가진 목재를 켜서 사용한다.

 





 
<추녀>

① 길이 방향의 양면을 도끼나 자귀로 치수에 맞춰 깎고 1차 대패질한다.
② 먹선을 이용하여 추녀의 곡을 측정하여, 네 부재 중에서 곡이 가장적은 것을 기준으로 추녀곡을 정한다.(추녀곡의 결정)
③ 합판으로 만든 현촌도를 추녀 외목의 한 면에 대고 그린다. 추녀현촌도는 4개의 추녀감 중 가장 곡이 낮은 것을 기준하여 만든다.
 
 






④ 먹선에 맞춰 직각으로 마구리를 절단한 후이를 기준으로 다른 한 면에도 현촌도를 대고 그린다.
 
⑤ 추녀 외목 밑면은 약간 둥글게 깎아 주고끝부분에는 게눈각을 새긴다.
 
⑥ 내목의 밑면은 평평하게 깎아준다.
 
⑦ 추녀의 외목 끝부분에 평고대가 앉을 자리에 평고대가 밀리지 않을 정도로 얕게(3分정도) 따낸다.
 
⑧ 마지막으로 손대패질 하여 마무리 한다.





* 추녀는 주심도리와 중도리 위에 경사지게 놓여 지붕모서리를 구성한다.
* 팔작지붕이나 우진각지붕에서 처마허리(앙곡)와, 안허리를 결정하여 지붕의 형태를 잡는다.
* 추녀는 곡재(휘어진 부재)를 사용한다.
 



 





<갈모산방>
 
① 선자연의 앙곡과 안허리에 맞추어서 치목한다.
* 갈모산방은 산자서까래의 곡을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부재이다.






 



<목기연>
 
① 합각부의 주요 구성부재는 목기연, 목기연 개판, 합각널, 집우사(단연) 등이다.
 
② 목기연은 겹처마에서 사용하는 부연과 뒷부리의 자름 방향만 다를뿐 나머지 형태는 동일하게 치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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